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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뒷편 올리브영매장을 찾으시면 된답니다. 중국 정통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중국풍으로 이색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꾹꾹 누르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언니가 굉장히 시원하다고 좋아하니 내가 다 뿌듯했다. 데리고 오길 정말 잘한듯
저는 그게 굉장히 신경 쓰였고 특히 바닥에 매트리스가 있는 경우가 많았어서 더 찝찝했는데요. 특별한 타이는 다행히 침대였고 그래서 더 편안했답니다.
마사지 받기 시작한 언니 뒤에서 구경중인 히딘이와 나. 제주 상권살리기 동참한다는 셈으로 내가 좋아하는 식당이나 카페 쇼핑몰 마사지샵 안가리고 다 리뷰할생각으로 쓸데없이 열심히인 빠삐뇽블리.
필자가 자주 가는곳이기도 하고 지인들 추천해줬다가 욕먹은적 한번도 없는 집이기에. 제주 마사지 사장님은 어찌나 털털하시고 성격이 시원시원하셨다.
마사지 다 받고 마무리중이었다. 진짜 시원해하는게 표정에서 다 보였고 언니가 집에서도 가깝고 해서 자주 올거같다며 이 마사지샵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긴 오는 사람마다 만족하고 가는 제주 마사지샵 카니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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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파우더룸 화장대 위에는 헤어드라이기와 고데기가 있어서 마사지를 받고 눌려버린 머리를 아무일 없듯이 강남 마사지 세팅하고 나갈수 있었다.
어플 리뷰만 보았는데도 많고, 좋은 후기들 강남 마사지 몇 개를 보고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끝나고 다시 제주 마사지 찾아보니 나쁜 후기도 많았더라고요.
가운을 받아서 탈의실로 가기전에 가운이 달라서 물어봤더니 와인색은 여성용이고 황토색은 남성용이라 하셨다. 깨끗하게 세탁되어 각잡혀서 접혀있었고 수건도 호텔에서만 보던것처럼 돌돌 말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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